대원미디에서 이웃집 토토로 달력을 내놨네요 너무 아름답고 추억까지 새록새록 우리 애 어릴때부터 이웃집토토로를 영화관에서 비디오테이프로 집에서 백번도 넘게 아이와 함께 본 것 같습니다. 그 애가 이젠 대학생이 되었고 최근에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으로 새내기 영화감독이 되었네요.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었던 이웃집 토토로~ 아이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애니메이션, 지브리 스튜디오의 장인정신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이웃집토토로 #지브리스튜디오 #미야자키하야오 #충무로영화제 #애니메이션
열린민주당 제6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2021.11.08. 10:30 / 온라인 화상회의) ▣ 최강욱 당대표 국민의힘 당원들은 기어이 윤석열 씨를 대선후보로 선출했다. 민심과 동떨어진 망언을 일삼고, 정체성이라고는 '반문', '배신자', 존재 이유는 고작 '복수심'뿐인 대선후보를 선출한 것이다. 당내 경선 과정에서도 전문성·비전·정책은 도무지 준비된 게 없고, 오로지 보복만을 내세워 정치적 기반을 삼으려는 그의 행적은 정치검사의 유전자와 버릇이 결코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한다. 총장 재임 시 검찰 조직을 이용해 사익 추구에 전념하다, 이제는 국민을 속여 권력을 탈취하여 '검찰 쿠데타'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오로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악감정으로 복수심을 충족하겠다며 고발 사주라는 초유의 국기문란..
https://youtu.be/jZLvCNM5IlA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탐욕과 위선, 거짓말과 술수! 비열한 공격과 비겁한 태도! 우리 안에 껍데기는 가라! 120년 전 탐관오리의 수탈과 억압을 뚫고 일어선 동학혁명군의 함성이 아직도 고창 무장현 구수들판과 정읍 덕천면 황토현에서, 우금치에서, 그리고 이곳, 전주성에서 울려 퍼지는 듯합니다. 개혁은 혁명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혁명’을 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힘들고 고달파도 ‘개혁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기득권의 저항에 대한 단호한 태도, 뚜렷한 역사 인식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개혁의 성문을 활짝 열..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살아남아 돌아다니는 전두환을 봅니다 군복이 사라진 자리에 법복을 입은 전두환이 활개를 칩니다 무소불위의 위헌,위법의 국보위가 서초동에서 부활했습니다 검찰, 언론, 경제 이 기득권 카르텔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옥죄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은 이 부패, 적폐 기득권 세력과의 마지막 한판 승부입니다 공정과 정의를 가장한 가짜 보수 대한민국을 촛불혁명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적폐세력, 국정농단 세력이 완전히 사라지느냐 다시 부활하느냐를 결정하는 역사적 대회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youtu.be/Fdzat9NygIQ
https://youtu.be/O9MHSoW597A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읽으면서 두렵고 엄숙한 마음으로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우리가 국가를 만들고 함께 사는 이유는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입니다. 국민의 주권의지를 대신하는 정치는 튼튼한 안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공정한 질서 위에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일궈내야 합니다.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 정치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열어가야 합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우리 기성세대는 비록 현실은 척박해도 도전할 기회가 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법원본부 성명서 김양호 재판부에서 판결의 이유로 삼은 근거는 우리나라 극우 친일인사나 일본 극우 정치인들의 주장을 그대로 원용해 논란을 넘어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김양호 재판장의 각하판결을 친일판결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하며 항소심에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상식적인 판결을 요구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판사가 한일청구권협정에 따라 개인청구권이 소멸되는 것은 아니나, 소송을 제기할 수는 없다고 한 것은 대한민국 판사가 아니라 일본국 판사의 논리 황병하 광주고등법원장 누구든 어떤 사람을 강제로 데려다가 일을 시키고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는 행위를 하면 그것이 국내법이건 국제법이건 '법질서에 위반'된다. 식민지배를 '국제법상 불법'인지 여부를 따지는 것은 난센스. 김영..
밤부로 향하는 길은 대나무숲이 많이 나왔다. 이름 그래도 밤부다. 철로 만들어진 짧은 다리다. 마차푸차레는 더욱 가까이 보였다. 밤부의 경우 시누와보다 고도가 조금 낮아지기 때문에 돌계단 내리막이 나온다. 촘롱의 내리막보다는 한결 수월하다. 날씨도 좋았다. 이대로 가면 오늘 저녁까지 데우랄리에 도착하고, 내일은 MBC(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를 거쳐 ABC까지 갈 수 있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드디어 밤부에 도착했다. 짙은 밀림 같은 숲이 나타났다. 조금 더 지나자 우리 성황당 같은 곳이 나온다. 힌두교 경전을 담은 깃발, 종, 꽃타래 같은 것들이 걸려있다. 주민들이 오가며 건강과 행복을 비는 곳이다. 밤부에서 만나는 첫 번째 롯지다. 해는 기울어지고 있지만 하늘은 청명하다. 왼쪽에 있는 설산..
시누와에 도착했다. 뒤돌아보니 촘롱이 또 까마득하게 보였다. 촘롱을 지나면 큰 시누와가 나오고, 더 올라가면 작은 시누와가 나온다. 우리가 잠을 잘 곳은 작은 시누와다. 촘롱에서 미친듯한 내리막을 내려온 만큼 작은 시누와까지는 다시 미친듯한 오르막이다. 큰 시누와 어느 롯지엔 아이들의 털신을 말리고 있었다. 습도가 높은 안나푸르나에선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 그래서 빨래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서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린 트레킹 내내 거의 빨래를 하지 않았다. 양말과 속옷을 여러벌 준비해서 번갈아 갈아입는 방법을 택했는데 이 방법이 적절한 것 같았다. 작은 시누와에 도착했다. 롯지 앞 터가 넓은 공터에서 잠시 쉬었다. 해가 저물고 있었다. 마차푸차레가 성큼 가까이 다가왔고 선명하게 보였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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