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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13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민간요법 변비(便祕)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섬유질이 적은 식사 이외에도 여러 가지 질병과 관계가 있다. 변비가 계속되면 비만증, 여드름, 기미 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변비를 시원하게 제거하는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606]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1) - 재료 : 식초, 감자 각 적당량 - 만드는 법 :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생즙기로 갈아 즙을 낸다. 이 즙에 식초를 타면 된다. - 용법·용량 : 아침 공복에, 오후 공복에 반 컵 정도 먹는다. [607]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2) - 재료 : 마늘 한쪽(큰 것으로 이용함) - 만드는 법 : 마늘을 젖은 종이에 싸서 잿불에 묻거나 약한 불에 구운 다음 식었을 때 껍질을 벗겨버리면 된다. - 용법·용량 : .. 2022. 7. 8.
알콜 중독에 걸렸을 때 민간요법 알콜 중독은 장기간에 걸쳐 습관적으로 마시는 동안 만성 중독 상태에 빠지게 된 것을 말한다. 알콜 중독 상태가 되면 위장염 증상이 나타나고 안면과 코의 모세 혈관이 확장된다. 또한 언어 장애, 영양실조 현상이 오고 의식이 몽롱해지고 혼수상태에 빠져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폐인이 되기 쉽다. 이러한 알콜 중독에 대해서는 뚜렷한 약물 요법이 없으나 술을 찾지 않게 하면서 민간요법을 실천한다. [594] 알콜 중독에 걸렸을 때 (1) - 재료 : 파의 흰뿌리 30g, 두시 30g - 만드는 법 : 위의 재료를 쇠솥에 넣고 물을 큰 사발로 두 개를 부은 뒤 반으로 줄어들게 달여서 걸러낸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먹되 나을 때까지 먹는다. [595] 알콜 중독에 걸렸을 때 (2) - 재료 : 파의 흰뿌리 .. 2022. 7. 8.
더위를 먹고 쓰러졌을 때 민간요법 무더운 여름철에 가끔 더위를 먹으면 갑자기 쓰러지거나 구역질, 구토를 하고 답답하고 숨이 차며 얼굴이 창백해진다. 또 더위를 심하게 먹은 경우에는 졸도하며 팔다리에 경련이 일고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데려가서 민간요법을 한다. [568] 더위를 먹고 쓰러졌을 때 (1) - 재료 : 마늘 1통 - 만드는 법 : 마늘 껍질을 벗기고 찧어 즙을 낸다. - 용법·용량 : 마늘즙을 콧구멍에 떨구어 넣는다. [569] 더위를 먹고 쓰러졌을 때 (2) - 재료 : 파의 흰뿌리 적당량 - 만드는 법 : 파의 흰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넣고 볶는다. - 용법·용량 : 볶아낸 뜨거운 파의 흰뿌리를 가제에 싸서 배꼽 아래 한 치쯤 되는 곳에 대고 문지르며 열찜질한다. 2022. 7. 5.
어린이가 감기에 걸려 숨을 가쁘게 쉬고 콧물을 흘릴 때 민간요법 어린이들은 환절기가 되면 저항 능력이 약하여 쉽게 감기에 걸린다. 감기를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기관지, 천식, 폐렴 등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민간요법을 하면 좋다. [410] 어린이가 감기에 걸려 숨을 가쁘게 쉬고 콧물을 흘릴 때 - 재료 : 파 밑동, 표고버섯 각 1개 - 만드는 법 : 위의 재료를 질그릇에 담아 끓는 물속에 넣고 중탕한 후 걸러 낸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먹는데, 2∼3일간 계속 먹는다. 2022. 7. 5.
풍한(風寒)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오한이 나며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 어린이 감기일 때 민간요법 어린이들은 환절기가 되면 저항 능력이 약하여 쉽게 감기에 걸린다. 감기를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기관지, 천식, 폐렴 등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민간요법을 하면 좋다. [404] 풍한(風寒)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오한이 나며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 어린이 감기일 때 (1) - 재료 : 달걀흰자 1개, 흰겨자 12g - 만드는 법 : 먼저 흰겨자를 곱게 가루 낸 후 달걀흰자에 고약처럼 갠다. - 용법·용량 : 발바닥의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붙이고 붕대를 감아 고정시킨다. 하루에 두 번씩 갈아 붙인다. [405] 풍한(風寒)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오한이 나며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 어린이 감기일 때 (2) - 재료 : 생강 3조각, 얼음사탕(또는 정제 설탕 혹은 벌꿀을 대용해도 무방함.. 2022. 7. 5.
각종 중이염에 걸렸을 때 민간요법 중이염(中耳炎)이란 귀의 중이(中耳)에 염증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이 병은 감기, 비염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기는데 증상은 통증이 심하고 열이 오르며 두통이 있고 청력이 멀어진다. 또한 심하게 곪으면 고름이 흐르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만성화가 되면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서 청각장애가 심하고 치료하기 어렵게 된다. 때문에 의사의 치료를 제때에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민간요법을 실천하면 좋다. * 중이(中耳)는 고막 안쪽에 있는데, 고실(鼓室-고막 안쪽 가운데귀의 한 부분), 고막, 이소골(耳小骨-가운데 귀 안에 있는 세 개의 작은 뼈), 이관(耳管-중이와 인두를 연결하는 관) 등으로 되어 있다. [512] 각종 중이염에 걸렸을 때 (1) - 재료 : 마늘 2통, 수세미 오이속 1개 - .. 2022. 6. 28.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코피가 흐를 때 민간요법 이름 그대로 코피가 나는 비출혈(鼻出血)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긴다. 폐열이 몰려 코피가 흐를 때에는 코가 마르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섞여 나오는 등 증상이 겹쳐 나타난다. 위열로 인해 코피가 흐를 때에는 코가 마르고 갈증이 심해서 자주 물을 마시고 입에서 냄새가 나는 등 증상이 겹쳐 나타난다. 간화(肝火-간의 기능항진(機能亢進)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열상)로 코피가 흐를 때에는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눈이 출혈되어 쉽게 화를 내는 등 증상이 겹쳐 나타난다. [505]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코피가 흐를 때 (1) - 재료 : 식초 50㎖, 천일염 5g, 물 300㎖ - 용법·용량 : 먼저 소금을 물에 넣어 용해시킨 후 한 번에 마신다. 이어서 약 3분 후에 식초를 마시면 되는데, 이렇게 아침저녁으로 .. 2022. 6. 28.
산후에 손발이 마비되고 몸이 뻣뻣해지면서 뒤로 젖히고 숨이 잠시 동안 멎는 증상이 자주 발작하는 중풍일 때 민간요법 산후중풍(産後中風)은 산후에 갑자기 기혈이 몹시 허해지고 몸조리를 잘하지 못하여 생긴 병이다. 증상은 머리가 아프고 오한이 나다가 때로는 열이 나며 명치 밑이 더부룩하고 숨이 차면서 힘줄이 오그라들며 이를 악물고 몸을 젖히며 정신을 잃기도 한다. * 참고 – 한국전통지식포털에서는 산후중풍(産後中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출산으로 기혈이 허해 주리(腠理)가 성글어져 풍사(風邪)가 침입해서 발생함. 만약 풍사를 외감(外感)한 후 10일 이상 되어도 풀리지 않으면 약한 두통, 오한, 때때로 발열, 심하비민(心下痞悶), 건구(乾嘔), 한출(汗出) 등이 나타남. 풍사를 감수하고 다시 한사(寒邪)를 감수하면 근(筋)을 쳐서 근맥연급(筋脈攣急), 아관긴급(牙關緊急), 인사불성(人事不省), 각궁반장(角.. 2022. 6. 25.
유산(流産) 전조 증상 - 약간의 출혈이 있으면서 동통을 느끼고 대하가 있을 때 민간요법 유산(流産) - 태아의 체중이 500mg이 되기 이전인 임신 20~22주 정도에 수정란이 배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유산의 원인은 아주 많은데 원인 불명인 유산도 30% 이상을 차지한다. 유산 경험이 적어도 세 번 이상이 되는 경우를 말하는 습관성 유산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임신 3개월 이내에 일어나는 유산은 임산부 자신도 생리인 줄 잘못 알고 경과하는 수가 많다. 임신 4개월 이내의 유산은 먼저 약간의 출혈이 보이면서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몇 시간 내지 며칠 동안 계속되며 그 후 진통과 비슷한 발작성 통증이 허리와 아랫배에 온다. 유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몸을 하복부와 다리를 차게 하지 말고 음식물을 짜게 먹지 않는다. 요즘 흡연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임신 중에서 절대 금연한다. 그리고 주의..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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