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에서 이웃집 토토로 달력을 내놨네요
너무 아름답고 추억까지 새록새록
우리 애 어릴때부터 이웃집토토로를 영화관에서 비디오테이프로 집에서 백번도 넘게 아이와 함께 본 것 같습니다.
그 애가 이젠 대학생이 되었고 최근에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으로 새내기 영화감독이 되었네요.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었던 이웃집 토토로~
아이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애니메이션, 지브리 스튜디오의 장인정신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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