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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네티즌 뉴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정치

기형적인 경제구조와 현상(양극화, 부동산투기)

해마다 이상기온을 불러오는 지구

새롭게 발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삶에 지쳐가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편파적이고 비이성적인 황색 언론들이 미친놈 날뛰듯이 

미쳐가는 현실...

루카치는  『소설의 이론』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면서 갈 수 있고

또 가야 할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일반 소시민의 눈으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 

'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스스로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TNN을 시작합니다.

긴 여정이 되더라도

그 지도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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