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産後)에 변비가 있을 때 - 산후에 대변이 마르고 굳어져 배변 곤란이 있을 때 민간요법을 하면 아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381] 산후에 대변이 굳어지고 마르면서 배변이 곤란할 때 (1) - 재료 : 대파 흰뿌리 3개, 진피(귤껍질을 건조한 것) 10g, 우유 500g - 만드는 법 : 파 흰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썬 후 진피와 함께 우유에 달여 반으로 졸인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마시되, 이렇게 몇 번 더 마신다. [382] 산후에 대변이 굳어지고 마르면서 배변이 곤란할 때 (2) - 재료 : 달걀 2개, 벌꿀, 참기름, 감주 각각 반 컵 - 만드는 법 : 위의 재료(달걀은 제외)를 함께 펄펄 끓이다가 달걀을 깨어 넣는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먹되, 이렇게 한두 번 더 먹..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여성의 성기로 흰 빛 또는 누런빛의 병적 분비물을 많이 분비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을 대하증(帶下症)이라고 한다. 때에 따라서 대하증은 외음부를 빨갛게 부어오르게 하는 등의 자각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대하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부터 특히 월경 전후, 출산 후에 성교를 지나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찬 음식, 찬물 목욕, 찬 곳에서 자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평소 외음부를 씻을 때 화학 약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미온수에 식초를 큰 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서 씻는 것이 좋다. [330] 현기증이 나면서 허리가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는 백대하증일 때 - 재료 : 식초 적당량, 부추씨 적당량, 소주 약간, 벌꿀 적당량 - 만드는 법 : 먼저 부추씨를 식초에 끓인 후 약..

한방에서 산후혈훈(産後血暈)이란 출산한 뒤 갑자기 어지럽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산후혈훈은 기혈이 갑자기 허해져서 오로(惡露)가 나오지 않고 속에 머물러 있으면서 가슴으로 치밀어서 생긴다. 중요한 증상은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앉아 있지 못하고 가슴 속에 그득하고 답답하며 구역질이 나고 구토가 있으며 심하면 이를 악물면서 정신을 잃기도 한다. [286] 산후에 갑자기 어지럽고 혼미할 때 (1) - 재료 : 식초 적당량, 부추 100g - 만드는 법 : 먼저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썰어서 식초와 함께 끓인다. - 용법·용량 : 부추를 식초에 끓일 때 솟아오르는 뜨거운 김을 산모의 콧구멍에 쏘이면 된다. [287] 산후에 갑자기 어지럽고 혼미할 때 (2) - 재료 : 총백(파흰뿌리)..

티눈은 장기간 마찰과 압박을 받아서 생긴다. 티눈이 못과 다른 점은 각질 증식이 쐐기형으로 밑을 향해 일어난다는 점이다. 티눈을 쉽게 없애는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279] 티눈이 생겼을 때 (1) - 재료 : 식초 적당량, 오배자(五倍子) 25g - 만드는 법 : 오배자를 찧어 곱게 가루를 낸 후 식초에 개어 고약처럼 만들면 된다. - 용법·용량 : 이것을 환부에 붙이고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키는데 3일에 한 번씩 갈아 붙이면 된다. [280] 티눈이 생겼을 때 (2) - 재료 : 껍질이 자주빛을 띤 외톨마늘 한 개, 파 흰뿌리 한 대. - 만드는 법 : 마늘 껍질을 제거한 후 흰뿌리와 함께 찧어서 고약처럼 만들면 된다. - 용법·용량 : 이것을 티눈에 붙이고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키면 된다. 이렇게 ..

머리털을 비롯한 몸에 난 털의 일부 또는 전부가 빠지는 것을 탈모증(脫毛症)이라고 한다. 탈모증 원인은 아주 많지만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 내분비 장애, 영양 신경 장애, 자기면역(自己免疫)이 있다. 탈모증이 생겼을 때 즉 머리털이 한꺼번에 빠지면 빠진 자리가 벌겋게 되면서 가렵거나 또는 자주 머리털이 빠지면 정신적 안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신경을 지나치게 쓰지 말고 평소 얼굴을 자주 마찰하거나 특히 하루 몇 번씩 머리 부분을 지압하면서 아래의 민간요법을 실천한다. [269] 머리털을 비롯한 몸의 털이 자주 빠질 때 (1) - 재료 : 식초, 모강(毛姜) 각 적당량 - 만드는 법 : 모강(毛姜)을 찧어 식초에 고루 섞어 고약처럼 만든다. - 용법·용량 : 하루 한두 번씩 머리 빠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준..

백반증 또는 백전풍(白癜風)은 주로 촌백충(寸白蟲) 같은 기생충이 내분비 기능 활동을 교란시키는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생긴다. 백전풍에 걸리면 아무런 자각 증상도 없이 몸의 어느 한 부위에 피부 색소가 없어지거나 감소되어 하얗게 되는데 형태는 불규칙하고 오래도록 잘 낫지 않는다. [260] 백전풍이 생겼을 때 (1) - 재료 : 식초 적당량, 토사자(兎絲子) 적당량 - 만드는 법 : 토사자(兎絲子)를 찧어 식초에 반죽한 후 베보자기로 물을 짜내면 된다. - 용법·용량 : 그 물을 매일 두세 번씩 환부에 바르면 된다. [261] 백전풍이 생겼을 때 (2) - 재료 : 외톨마늘 1개, 벌꿀 9g. - 만드는 법 : 외톨마늘을 빻아서 벌꿀에 개어 고약처럼 만들면 된다. - 용법·용량 : 환부에 자주 바..

천식은 한 번 걸리면 오랫동안 낫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에 경련이 일어나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또 날씨가 추워지면 자주 발작하는 경우가 많고 호흡할 때 색색거리며 목구멍에서 골골하는 가래 끓는 소리가 멎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020] 만성적인 천식일 때 - 재료 : 남과(호박)5개, 생강즙 60g, 맥아 - 만드는 법 : 먼저 호박을 잘게 잘라 씨를 제거하고 솥에 넣어서 흐물흐물해지도록 삶아 호박죽을 쑨다. 이것을 베보자기로 꼭 짜서 즙을 받아 낸다. 이 호박즙을 맥아, 생강즙과 함께 은근한 불에 달여 고약처럼 만들면 된다. - 용법·용량 : 15일간 장복하면 완전히 낫는다. [021] 천식으로 가래가 끓고 숨이 몹시 찰 때 (1) - 재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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