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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이 나면서 허리가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는 백대하증일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4.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여성의 성기로 흰 빛 또는 누런빛의 병적 분비물을 많이 분비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을 대하증(帶下症)이라고 한다. 때에 따라서 대하증은 외음부를 빨갛게 부어오르게 하는 등의 자각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대하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부터 특히 월경 전후, 출산 후에 성교를 지나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찬 음식, 찬물 목욕, 찬 곳에서 자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평소 외음부를 씻을 때 화학 약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미온수에 식초를 큰 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서 씻는 것이 좋다.

[330] 현기증이 나면서 허리가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는 백대하증일 때

- 재료 : 식초 적당량, 부추씨 적당량, 소주 약간, 벌꿀 적당량

- 만드는 법 : 먼저 부추씨를 식초에 끓인 후 약한 불기운으로 말려서 곱게 가루를 낸다. 이 가루를 벌꿀에 개어 붉은 팥알 크기의 알약을 빚어 만든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30알 정도씩 하루 두 번 공복에 소주 한잔과 함께 복용한다. 이렇게 78일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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