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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또는 백전풍(白癜風)이 생겼을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2.

 

백반증 또는 백전풍(白癜風)은 주로 촌백충(寸白蟲) 같은 기생충이

내분비 기능 활동을 교란시키는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생긴다. 

백전풍에 걸리면 아무런 자각 증상도 없이 몸의 어느 한 부위에 피부 색소가 없어지거나

감소되어 하얗게 되는데 형태는 불규칙하고 오래도록 잘 낫지 않는다.

 

 

[260] 백전풍이 생겼을 때 (1)

- 재료 : 식초 적당량, 토사자(兎絲子) 적당량

- 만드는 법 : 토사자(兎絲子)를 찧어 식초에 반죽한 후 베보자기로 물을 짜내면 된다.

- 용법·용량 : 그 물을 매일 두세 번씩 환부에 바르면 된다.

 

[261] 백전풍이 생겼을 때 (2)

- 재료 : 외톨마늘 1, 벌꿀 9g.

- 만드는 법 : 외톨마늘을 빻아서 벌꿀에 개어 고약처럼 만들면 된다.

- 용법·용량 : 환부에 자주 바른다.

 

[262] 백전풍이 생겼을 때 (3)

- 재료 : 달걀 6, 빙편(氷片) 2g

- 만드는 법 : 먼저 달걀을 물에 삶아서 껍질을 제거한 후 노른자만 냄비에 넣고 은근한 불에 볶으면서 기름을 짜낸다. 이 노른자 기름을 가루 낸 빙편(氷片)과 고루 섞어서 고약처럼 개면된다.

- 용법·용량 : 매일 두 번씩 환부에 바르면 된다.

 

[263] 백전풍이 생겼을 때 (4)

- 재료 : 생강 100g(신선한 것), 소주 적당량

- 만드는 법 : 생강을 깨끗하게 씻은 후 소주(고량주나 배갈)에 반죽하여 고약처럼 개면된다.

- 용법·용량 : 매일 한두 번씩 환부에 붙이면 된다. 이렇게 35일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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