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2개국 글로벌 리더 여론조사에서 취임 직후부터 21위에서 22위 꼴찌를 기록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통계가 이번 모닝컨설트가 지난 3월 16일(목)에서 발표된 자료는 2023년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에 기초하여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통계에서 사라진 이유는 모르겠다. Current Approval Ratings The latest approval ratings are based on data collected from March 8-14, 2023. Approval ratings are based on a seven-day moving average of adult residents in each country, with sample sizes varying by country.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다신 없길 바란다”는 참사 유가족들의 하나된 염원, 무겁게 받잡겠습니다≫ 이태원참사가 발생한 지 140일이 되는 오늘, 일본 아카시시 불꽃축제 참사 유가족,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가와 행정의 부재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공통의 경험을 지닌 유가족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청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다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또다시 참사를 막지 못해 같은 아픔을 반복한 정치의 책임을 다시금 곱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본 아카시시 불꽃축제 참사는 이태원참사와 많은 부분이 닮아있습니다. 두 참사는 경찰과 지자체 등이 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충분히 예견했음에도 제대로 된 사전 ..
굴욕적인 강제동원정부해법 강행 규탄! 일본의사배상축구! 긴급시국선언 윤석열정권 친일본색 굴욕외교 역사의 심판을 두려워하라! 참으로 수치스럽습니다. 국가는 굴종을 하고, 국민은 굴욕을 느끼고, 피해자 국민들은 모욕을 느끼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동의 없는 제3자 변제, 법률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여기 계신 피해자분들이 싫다고하지 않습니까? 일본 정부와 한국정부가 합의를 했지만, 그것은 국가 간에 합의를 한 것이지 민간인의 굴복적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합의한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 명백한 사실을 우리 대법원이 확인했고, 일본 정부 역시 대한민국 외에 중국이나 다른 나라의 강제동원은 배상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한국 국민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배상할 수 없다는 태도를 취하는 것입니까? 차별하는 것입니..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식민지배 받은 나라 중 사죄 배상 악쓰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40년지기 검찰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된 석동현처장이 어제 SNS에 쓴 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65년 청구권협정으로 개인의 청구권은 더 이상 행사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100년이 지나서도 바짓가랑이 잡아당기며 악쓸거냐 며 국민들에게 호통을 치는데 이 주장, 우선 사실이 아닙니다 2005년 노무현 정부 시절 65년 청구권협정민간공동위원회가 발간한 백서 42쪽 2005년 8월 26일 3차 회의에서 피해자 개인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국가가 자행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배상을 청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그리고 자메이카가 식민본국 영국에 106억 달러, 15조..
≪특별법·쌍특검·횡재세, 야3당 공조로 통과시키겠습니다≫ 3월의 첫 월요일, 기본소득당은 다가오는 3월 임시회에서 우리 국회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3가지 과제를 제안합니다. 바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쌍특검·한국판 횡재세입니다. 한 달 전, 이곳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참사 이후 100일 만에 마련된 추모제에서 김진표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책임 있는 정당의 대표들이 다 함께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유가족과 생존자, 국민 앞에서 무겁게 드렸던 그 약속을 이제는 지켜야 할 때입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3월 임시회 내에 처리해야 합니다. 이미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서 간절한 마음으로 국회에 제안해주신 10.29 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이 ..
《하루 아침에 ‘반일 세력’이 된 국민》 "한쪽은 어떻게든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세력, 또 하나는 어떻게든 반일 혹은 혐한 감정을 이용해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다“ 친일 ‘기념사’ 비판에 대한 대통령실의 답입니다. 무지한 대통령 덕분에 하루아침에 온국민이 반일세력이 되어버렸습니다. ”3.1절에, 그것도 대통령한테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가“라는 국민의 절망을 이해조차 하지 못한 대통령실의 몰염치한 발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틀렸습니다. 구구절절 설명해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니, 짧게 바로잡아드리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과 일본에는 과거를 올바르게 청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국민들과 정치적 반사이익만 쫓아 국민은 저버리고 변명에만 급급한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것입니다. 강..
≪’반성 없는 침략국가와 손잡고 과거는 묻어두자‘는 3.1절 기념사,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일본 총리의 기념사인줄 알았습니다≫ 104번째 3.1절을 맞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기념사는 보편적 가치와 협력, 미래와 번영같은 아름다운 수식어가 가득했지만, 저는 도저히 박수치며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본은 이제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가 아니라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 파트너”라는 대통령의 기념사 앞에서 과연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의 대통령인지 되물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매듭지어지지 못한 과거사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에게 공감하고 해결을 약속하기는 커녕, 마치 국민이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걸림돌인 것 마냥 취급하는 것이 정녕 대한민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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