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진개진 [형용사] “가스러진 목뒤털은 주인의 머리털과 같이 바스러지고 개진개진 젖은 눈은 주인의 눈과 같이 눈곱을 흘렸다.”〈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알음알음 [명사] “웅숭깊은 추억의 샘물을 길어 올리면서 고단했던 그 시절의 현기증을 덜어냈다. 알음알음 다윗의 반지에 새긴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대로 ‘이 또한 지나갈 것’을 종교처럼 믿었다.”(제주新보 2019.10.18.)


https://www.tumblbug.com/uapple
꼼꼼한 국어선생님이 평생 다듬어 가려뽑은 순우리말사전
모바일 시대의 마지막 국어사전 <가려뽑은 순우리말사전>
www.tumblbug.com
반응형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백한 푸른 점 서문 (0) | 2023.08.08 |
---|---|
7689개의 순우리말과 1만여 풍부한 예문 - 꼼꼼한 국어선생님이 평생 다듬어 가려뽑은 순우리말사전 (0) | 2023.07.29 |
펜드로잉 이웃들 - 문화건달 꾸꾸의 스케치북 - (0) | 2023.06.21 |
장보고 청해진 리포트 (0) | 2023.06.20 |
시시한 세상이 詩視한 세상으로 - 고석근 인문학 산책 (0) | 2023.03.01 |
250x2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대추
- 안나푸르나
- 윤석열지지율
- 자서전
- 대파
- 윤석열
- 더불어민주당
- 마른 생강
- 마늘
- 네팔
- 달걀
- 식초 효능
- abc트레킹
- 이재명
- 식초
- 생강 효능
- 에세이
- 이태원참사
- 파뿌리
- 모닝컨설트
- 기본소득당
- 약쑥
- 여론조사
- 벌꿀
- 생강
- 생강효능
- 녹차
- 히말라야
- 외교참사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