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상은 시시하고 누추하기만 할까? 하지만 이 세상은 언제나 환하게 아름답고 눈부시게 빛나고 있지만 우리의 눈이 언어의 안개에 가려져 세상이 그렇게 보일 뿐이다. 이 세상을 시(詩)의 눈으로 보려고 하는 순간 ‘시시한 세상’이 ‘詩視한 세상’으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다. 작가는 동서양 고전을 넘나들며 ‘詩視한 세상’을 증명해 간다. 자신의 고된 작업이 어둠 속에서 길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고석근은 경북 상주 출신의 인문학 작가이다. 아름다운 문학단체 ‘리얼리스트 100’에서 주는 ‘제6회 민들레 문학상’을 수상.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무’, 산문집 ‘명시 인문학’, 수필집 ‘숲’, 인문 에세이집 ‘시시詩視한 고전 읽기- 고전 67편과 명시 67편의 만남’, ‘시시詩視한 인생- 일상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 70가지’, ‘시시詩視한 일상의 인문학- 63 가지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시시詩視한 인문학적 단상들- 생존을 넘어 삶을 향한 인문 에세이’ 등이 있다.
2023년 3월 31일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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