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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누진제와 에어컨 '전기료 폭탄' 피하는 법

by TNN 2022. 7. 23.

에어컨 '전기료 폭탄' 피하는 법

 

가정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전기료 누진제 때문에 매달 전기료 때문에 고민이 많다. 

 

2022년 기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구간(300kwh 이하) 요금은 저렴하지만  2구간(301~450kwh)에서는 기본요금과 kwh당 전력량 요금이 2배로 뛴다. 3구간(450kwh 초과) 부터는 1구간에 비해 기본요금은 7~8배, kwh당 전력량 요금은 3배로 뛴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능한 3구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아 전기료 절감에 대한 지혜와 실천이 필요하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5등급 보다 1등급이 최대 30~40% 절약할 수 있다


지구 환경문제와 RE100, 택소노미 시대에 가전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1에서 5등급으로 나눠 가격을 차별화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시대착오적이다. 기술 발전이 되고 있다면 국가에서 1~2등급 이내의 가전 제품만 출시하도록 하는게 맞는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으니 에어컨을 새로 구입한다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게 전기료 측면에선 더 유리하다.

 

정속형, 인버터형에 따른 에어컨 운영 방법


정속형의 경우 켰다 껐다를  반복하며 운영하는게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인버터형은 일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계속 틀어 놓는게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인버터형은 실내 온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실외기 작동을 스스로 멈추기 때문에 전기를 덜 쓰게 되는 것이다. 

 

에어컨 틀때 처음엔 낮은 온로도 강하게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춘다음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데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 에어컨 작동시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보조 수단으로  틀어주면 빠르게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실외기를 시원하고 깨끗하게 관리한다


에어컨 전기료에서 실외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실외기 관리 여부에 따라 전기료 차이가 커진다. 

실외기 관리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실외기 바람이 잘 순환되게 해주는 것이다. 바람 순환에 장애를 주는 실외기 주변의 물건을 치우고 벽과 실외기 사이의 공간을 최대한 넓혀주는게 좋다. 둘째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게 실외기 위에 불연소재로 된 가림막을 해주는 것이 좋다.   

 

 

https://news.v.daum.net/v/2022072316010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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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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