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365

누런 빛깔의 대하가 많으면서 질이 가려울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4.

마늘을 찧어서 고삼, 사상자와 함께 약한 불기운에 말린 후 곱게 가루를 낸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여성의 성기로 흰 빛 또는 누런빛의 병적 분비물을 많이 분비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을 대하증(帶下症)이라고 한다. 때에 따라서 대하증은 외음부를 빨갛게 부어오르게 하는 등의 자각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대하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부터 특히 월경 전후, 출산 후에 성교를 지나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찬 음식, 찬물 목욕, 찬 곳에서 자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평소 외음부를 씻을 때 화학 약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미온수에 식초를 큰 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서 씻는 것이 좋다.

[343] 누런 빛깔의 대하가 많으면서 질이 가려울 때

- 재료 : 마늘 9, 고삼(苦蔘), 사상자(蛇床子) 6, 백설탕 3

- 만드는 법 : 마늘을 찧어서 고삼, 사상자와 함께 약한 불기운에 말린 후 곱게 가루를 낸다. 이 약가루를 캡슐에 넣어둔다.

- 용법·용량 : 먼저 파 흰뿌리 10개 정도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에 푹 끓여 작은 세숫대야나 큰 그릇에 쏟는다. 그 다음 환자는 여기에 앉아 그 김으로 환부를 쏘이면서 10분 정도 그 물로 환부를 씻는다. 또 그 다음 약가루를 넣은 캡슐 2개를 음도에 밀어 넣으면 된다. 이렇게 매일 밤마다 한 번씩 하는데, 510일 정도 계속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