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이 밑으로 쳐져 질구 혹은 질구 밖으로 탈출하는 증상을 자궁탈수(子宮脫垂)라고 한다. 이 병은 주로 출산 때 지나치게 힘을 쓴 탓으로 기가 상했거나 산후에 변비로 인해 배변 때 너무 힘을 쓴 탓이거나 또는 산후에 너무 일찍 무거운 것을 들거나 힘든 일을 하면서 힘을 썼을 경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긴다. 자궁 탈수가 오면 허리가 시큰거리며 아프고 무릎마디가 쑤시며 대하증, 월경 과다(월경 양이 많고 지속 일수가 길어지는 증상) 등 여러 가지 증상이 겹쳐 나타난다. |
[348] 어지럽고 허리가 시큰거리는 증상을 동반한 자궁탈수일 때
- 재료 : 달걀 1개, 금앵자(金櫻子) 30g
- 만드는 법 : 금앵자 알맹이를 달걀과 함께 물에 끓여 푹 삶으면 된다.
- 용법·용량 : 달걀과 그 약물을 한 번에 나을 때까지 계속 먹는다.
금앵자(金櫻子)는 자궁탈수(子宮脫垂)와 대하증을
치료하는 약재다
반응형
'health36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젖부족증 -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간요법 (0) | 2022.06.25 |
---|---|
외음부(外陰部)가 몹시 가려울 때 민간요법 (0) | 2022.06.25 |
자궁탈수(子宮脫垂) 자궁이 밑으로 처졌을 때 민간요법 (0) | 2022.06.25 |
누런 빛깔의 대하가 많으면서 질이 가려울 때 민간요법 (0) | 2022.06.24 |
피 같은 분비물이 흰 빛의 대하에 섞여 나오는 적백대하증일 때 민간요법 (0) | 2022.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