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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피로를 느끼며 오줌 색깔이 벌건 증상이 함께 오는 대하증일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4.

해바라기씨 효능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여성의 성기로 흰 빛 또는 누런빛의 병적 분비물을 많이 분비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을 대하증(帶下症)이라고 한다. 때에 따라서 대하증은 외음부를 빨갛게 부어오르게 하는 등의 자각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대하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부터 특히 월경 전후, 출산 후에 성교를 지나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찬 음식, 찬물 목욕, 찬 곳에서 자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평소 외음부를 씻을 때 화학 약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미온수에 식초를 큰 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서 씻는 것이 좋다.

[333] 쉽게 피로를 느끼며 오줌 색깔이 벌건 증상이 함께 오는 대하증일 때 (1)

- 재료 : 식초 250, 백반(白礬) 60, 신선한 가죽나무껍질 100

- 만드는 법 : 먼저 가죽나무껍질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물을 적당히 부은 뒤 약 20분 정도 펄펄 끓여서 걸러 낸다. 이 약물에 백반, 식초를 넣고 또 다시 3분정도 끓인 후 세숫대야에 쏟아 놓는다.

- 용법·용량 : 세숫대야 위에 앉아 뜨거운 약김을 쏘이고 그 약물로 외음부를 씻으면 된다. 이렇게 매일 두 번씩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 시골의 길가나 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쇠비름이 꽃이 필 무렵 쇠비름을 뜯어 물에 달여 먹는데 매일 쇠비름을 5060씩 물에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

 

[334] 쉽게 피로를 느끼며 오줌 색깔이 벌건 증상이 함께 오는 대하증일 때 (2)

- 재료 : 달걀 2, 해바라기씨 30, 백설탕 적당량

- 만드는 법 : 달걀을 깨어 풀어서 해바라기씨와 함께 용기에 담고 물 두 사발을 부은 뒤 끓여 한사발로 줄어들게 달인 후 백설탕을 타면 된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먹는데, 나을 때까지 계속 먹는다. 몸이 차고 냉한 여성에게 있는 대하중일 때

 

[335] 쉽게 피로를 느끼며 오줌 색깔이 벌건 증상이 함께 오는 대하증일 때 (3)

- 재료 : 식초 1000, 애엽(약쑥 볶은 것) 120, 당귀 30, 건강(마른 생강, 연기가 날 때까지 볶아낸 것)

- 만드는 법: 먼저 애엽, 당귀, 건강을 찧어 가루를 낸다. 이 약가루를 절반 정도만 식초 1000과 함께 용기에 넣고 은근한 불에 진하게 달인다. 그 다음 이것을 나머지 약가루에 고루 섞어서 벽오동씨 크기로 알약을 빚어 만든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30알씩 하루 한 번 공복에 더운 물로 먹는다.

 

해바라기씨는 노화, 콜레스테롤, 위장, 치매, 천식, 변비 등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몸이 차고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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