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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골반 내염으로 인해 생기는 백대하증일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4.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여성의 성기로 흰 빛 또는 누런빛의 병적 분비물을 많이 분비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을 대하증(帶下症)이라고 한다. 때에 따라서 대하증은 외음부를 빨갛게 부어오르게 하는 등의 자각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대하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부터 특히 월경 전후, 출산 후에 성교를 지나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찬 음식, 찬물 목욕, 찬 곳에서 자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평소 외음부를 씻을 때 화학 약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미온수에 식초를 큰 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서 씻는 것이 좋다.

[331] 만성 골반 내염으로 인해 생기는 백대하증일 때 (1)

- 재료 : 식초 적당량, 유채씨 60, 육계(계지) 60, 밀가루 약간, 청주 적당량

- 만드는 법 : 먼저 유채씨와 육계를 약한 불기운에 말린 후 곱게 가루를 낸다. 이 가루를 식초와 밀가루에 반죽하여 용안육(龍眼肉-용안의 열매)의 크기로 알약을 빚어 만든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1알씩 하루 두번 따끈하게 데운 청주와 함께 복용한다. 이렇게 나을 때까지 계속한다.

 

[332] 만성 골반 내염으로 인해 생기는 백대하증일 때 (2)

- 재료 : 달걀 5, 대황가루(對抗) 15

- 만드는 법 : 먼저 달걀에 구멍을 내고 흰자만 쏟아내어 대황가루와 고루 섞은 후 그릇에 담아 가마에 넣고 쪄 내면 된다.

- 용법·용량 : 월경이 끝난 후 매일 잠자기 전 한 번씩 먹는데, 이렇게 5번 정도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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