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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이 생겼을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2.

옴은 긁은 다음에 진물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마른 옴, 진 옴으로 나뉜다. 손가락 사이에 제일 많이 생기며 또 발뒤꿈치, 겨드랑이, 아랫배, 음부 등 살이 부드러운 곳에 주로 생긴다. 증상은 바늘 머리만한 크고 작은 구진(丘疹)과 물집이 생기면서 몹시 가렵다.

[257] 옴이 생겼을 때 (1)

- 재료 : 마늘 3, 부추 100g

- 만드는 법 :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썬 후 마늘과 함께 찧으면 된다.

- 용법·용량 : 매일 한두 번씩 환부에 바르면 된다.

 

[258] 옴이 생겼을 때 (2)

- 재료 : 생강, 유황(硫黃), 천초(川椒) 각각 같은 양, 돼지고기 기름

- 만드는 법 : 생강, 유황(硫黃), 천조(川椒)를 찧어 돼지기름에 개어 고약처럼 만들면 된다.

- 용법·용량 : 고약처럼 만든 것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환부를 자주 문지르면 된다.

 

[259] 옴이 생겼을 때 (3)

- 재료 : 총백(파의 밑동) 3, 유황(硫黃) 9g

- 만드는 법 : 총백과 유황(硫黃)을 찧어 한데 고루 섞는다.

- 용법·용량 : 이것을 환부에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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