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57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진짜 대단한 이유 그동안 120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여성은 단 17명에 불과했으며 한강 작가는 18번째 여성 수상작가다.  https://peoplestory.net/news/view.php?idx=834 스웨덴 아카데미 2024년 노벨문학상 한강작가 수상 발표노벨상 홈페이지 스웨덴 아카데미는 한강작가에게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아카데미 상임 사무총장 마츠 말름은 수상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강은 자신의 작peoplestory.net 2024. 10. 10.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전이 텀블벅에서 2차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전이 텀블벅에서 2차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가려 뽑은 순우리말사전은 7689개의 순우리말 표준어를 올림말로 선정하고, 그 외 관용어‧유의어‧방언‧속담 등 3250개 여줄가리 올림말과 문학 작품‧신문 기사‧잡지‧방송 대본 등에 쓰인 간결하고 세련된 10280개 문장을 예문으로 취하여 생각하기와 글쓰기의 마중물로 삼게 하였다.***가려 뽑은 순우리말사전을 엮은 고영천 선생님은1945년 제주 출생으로 제주고등학교,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ROTC 6기 육군 중위로 전역 후 오현중학교 교사, 오현중학교 교감, 오현중학교 14대 교장, 오현고등학교 11대 교장, 제주시중등교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 교직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https://tumblbug.com/uappl.. 2024. 8. 24.
눈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담는다 청송 누님이 어제 보내준 개복숭아 오랜 벗이 오늘 아침 일찍부터 수확해서 보내준 하지감자 나는 누님과 벗의 고된 수고스러움을 땀을 눈으로 담는다 몸으로 담는다 마음으로 담는다 고맙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2024. 7. 4.
어머니가 생태 두 마리 푹 과서 멕이면 쪼꼬 앞다리에 났던 조그마한 상처가 시름시름 앓더니 고름이 피고 말았다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제일 크게 자리잡고 있는 요즘 약국 풍경에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고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으로 키우고 어디 다치거나 아프기라도 하면 어머니가 생태 두 마리 푹 과서 멕이면 다음 날 살아나 펄펄 뛰며 좋아라 했던 유년의 기억이 꼬랑지를 내리며 슬금슬금 뒷걸음질 쳤다 2024. 7. 4.
파멸의 날이 올지라도 여기 날마다 바벨탑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초원이 불타오르고 검은 연기가 들판을 뒤덮어버려도 빙하가 녹아들어 미친듯이 해수면을 올려도 여기 날마다 바벨탑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비록 소멸의 날이 파멸의 날이 올지라도 2024. 6. 30.
[한정판/소장판] 꼼꼼한국어 선생님이 평생 다듬어 가려 뽑은순우리말사전 한정 소장판을 와디즈 북펀딩 1945년생 꼼꼼한국어 선생님이 평생 다듬어 가려 뽑은순우리말사전 한정 소장판을 와디즈 북펀딩을 시작합니다."평생 교단에서 학습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메모하여 USB에 저장해 둔 어휘만도 1만이 넘고 스크랩자료도 꽤 되어 은퇴 후 서재에서 하루 10시간 넘게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면서 사전 만들기 작업에 매달려 집필했습니다."가려 뽑은 순우리말사전을 엮은 고영천 선생님은제주고등학교,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ROTC 6기 육군 중위로 전역 후 오현중학교 교사, 오현중학교 교감, 오현중학교 14대 교장, 오현고등학교 11대 교장, 제주시중등교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 교직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277906?_refer_s.. 2024. 4. 28.
리셋코리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조국혁신당 조국, 소나무당 송영길 각 대표와 당원들이 꼭 봐야할 김누리 교수 특강 윤석열정부의 지난2년을 "한국사회의 거대한 퇴행"으로 규정한 김누리교수! 정치, 교육, 사회문제 전반에 걸친 김누리교수의 격정적 통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조국혁신당 조국, 소나무당 송영길 각 대표와 당원들이 꼭 봐야할 김누리 교수 특강! https://youtu.be/egD8qDc5RL8?si=pFxUuqmCi0d83pvx 2024. 3. 31.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의 뜨거운 열기! 2024년 3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조국혁신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안전사고 때문에 일부 참석자들은 대회장에 들어가지 못했을 정도였다. 이날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표로 선출되었다.조국 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나는 지난 5년간 '무간지옥' 속에 갇혀 있었다. 온 가족이 도륙되는 상황을 견뎌야 했다"며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 그래서 정치 참여를 결심하고 창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live/63F_PKdJ5XY?si=inDsUMg3y5jdrfWa 2024. 3. 4.
이준석, “연대해서 200석 만들자” 조국 제안에 “같이 할 생각 없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하자 이 대표는 2일 “조 전 장관과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https://v.daum.net/v/20240202142604078 이준석, “연대해서 200석 만들자” 조국 제안에 “같이 할 생각 없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하자 이 대표는 2일 “조 전 장관과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조 v.daum.net 2024. 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