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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접 하얼빈을 보고 왔다. 독립군들의 자욱한 담배 연기처럼 하얼빈까지 이르는 이야기가 내내 어둡고 무겁게 짓눌렀다. 이야기 끝에 흐르는 웅장한 배경음악이 왠지 슬픈 선율처럼 다가왔다. 안중근 장군의 고뇌와 결단을 장중하게 펼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영화가 더 있을까 싶었다. 새로운 한국 영화의 탄생이다. 반드시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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