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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윤석열·정진석·이완용 같은 친일사관

by TNN 2023. 3. 2.

윤석열·정진석·이완용 같은 친일사관

 

 

윤석열 대통령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 <3.1절 기념사 202331>

 

 

정진석 국회의원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정진석 페이스북 20221011>

 

 

이완용 친일파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구한국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며 역사적으로 당연한 운명과 세계적 대세에 순응시키기 위한 조선민족의 유일한 활로이기에 단행된 것이다"

<매일신보 1919530>

 

 

3.1절인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이렇게 기념사를 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백네 번째 3.1절을 맞이했습니다.

그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 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변화하 는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되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지금 세계적인 복합 위기, 북핵 위협을 비롯한 엄혹한 안보 상황, 그리 고 우리 사회의 분절과 양극화의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3.1운동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협력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특히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우리 선열들의 그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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