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타임스-헤럴드’ 기자 출신의 재클린은 미국 역사상 최연소 영부인으로 높은 문화적 안목과 우아한 자태와 미모로 잘 알려져 있다. 캐네디와 찍은 사진을 따라 재클린 코스프레를 하는 걸 보면 아찔하다. 보는 사람마다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킨다’는 탄성과 함께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다. 왜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어야 하나.
주가조작이나 학력 위조, 허위 경력 같은 거와는 거리가 먼 재클린이나 재클린을 사랑한 미국 국민들은 이 사진을 보고 어떤 느낌을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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