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봉한 김한민감독의 ‘명량’은 국내 상영 영화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작품입니다.
‘명량’은 ‘한산’, ‘노량’과 함께 이순신 3부작 중 하나이며 첫 번째 작품입니다.
‘한산’은 현재 개봉되어 상영되고 있고 ‘노량’은 크랭크업 되어 2023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2014년 ‘명량’이 개봉된 후 1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올리자 해외 언론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기도 했으나
임진왜란을 다룬 작품이라 해외로 확산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가 일반화 되고 있어,
앞으로 명량은 물론 한산, 노량 등에 대한 해외 관객들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400여 년 전 한반도에서 발발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의 ‘명량’에 대한 리뷰가 어떤지 궁금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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