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우영우 열풍이 불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사람들을 끄는 마법같은 힘이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루기 힘들고 조심스러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스토리에 잘 녹여내고 있다는 점이다.
해외 언론들은 스토리가 훈훈할 뿐만 아니라 자폐증 환자에 대한 편견을 깨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말한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이렇게 전한다.
미국 최초의 공공연한 자폐증 변호사로 꼽히는 플로리다 출신의 젊은 변호사 헤일리 모스는 넷플릭스의 새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을 긍정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했다고 극찬했다.
또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렇게 전한다.
자폐증 변호사 우영우는 따뜻하고 자극적인 감정의 물결을 만들어내지만, 다른 전형적인 멜로드라마와는 수준이 다르다.
미국 CNN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제2의 오징어게임일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매체나 언론과는 또 다른 해외 시청자들의 리뷰는 유튜브에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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