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은 주로 사상균(絲狀菌)에 의해 생기는 피부병으로 그 성질에 따라, 그 생긴 부위와 형태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얼굴에는 버짐, 몸통에는 어루러기, 발에는 무좀, 사타구니에는 완선, 머리에는 황선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주요한 특징은 부분적으로 피부가 까슬까슬해지고 정상 피부보다 약간 도드라지며, 가려울 때 긁으면 흰 비듬이 떨어지고 때로는 진물이 흐르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발냄새도 무좀처럼 발에 땀이 차고 환기가 잘 안 되면서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상태에서 점점 심해진다.
발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다이소에서 파는 베이킹소다 하나면 충분하다. 퇴근 후 저녁 집에서 신발 속에 베이킹소다를 미리 뿌려둔다.
다음날 베이킹소다를 뿌려 둔 신발을 신고 다닌다.
3~4회 반복하면 지독한 발냄새로부터 완벽하게 해방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신발 속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무좀에서 탈출하는 방법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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