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免疫力) 저하(低下) -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때 민간요법

면역력(免疫力)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이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약해져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피로해지고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감기에 자주 걸리며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고, 입 안이 자주 헐거나 입 주위에 물집이 자주 생기고,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배탈이나 설사가 잦아지고, 각종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면역력 저하의 원인은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체온의 하락, 수면부족, 과도한 음주와 흡연 등 다양하다. 이럴 땐 꿀과 마늘, 꿀과 계피가루를 혼합한 것을 매일 복용하면 부작용 없이 상당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729]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때 (1)

- 재료 : 꿀 500ｇ, 마늘 500ｇ (1개월 복용 분량)

- 만드는 법 : 꿀과 생마늘을 섞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마늘 향이 강할 경우 마늘을 찜통기에 10~20분간 찐 다음 꿀과 섞으면 된다.

- 용법·용량 : 매일 아침 공복에 한 숟가락을 그냥 먹거나 물에 타서 먹는다.

 

꿀과 계피가루

 

[730]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때 (2)

- 재료 : 꿀 500ｇ, 계피가루 200ｇ (1개월 복용 분량)

- 만드는 법 : 꿀과 계피가루를 섞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꿀과 계피가루를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숙성이 되면서 계피 향이 약해진다.

- 용법·용량 : 매일 아침 공복에 한 숟가락을 그냥 먹거나 물에 타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