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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365

급성유선염으로 유방에 통증이 있으면서 열이 날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5.

급성유선염으로 유방에 통증이 있으면서 열이 날 때 민간요법으로 비자나무 열매씨가 좋다
제주 비자나무

급성 유선염(急性 乳腺炎)은 젊은 엄마들에게서 가장 많이 생기는 질병이다. 이 병은 화농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증세는 감기와 비슷하여 열이 나고 오한이 나고 머리가 아프면서 유방의 통증을 느낀다. 그러다가 심해지면 유방이 벌겋게 붓고 단단해지고 화끈거리면서 곪는다. 또 곪는 것이 터지면 젖에 고름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일단 이런 유선염에 걸리면 온찜질을 해주어야 한다. 만약 젖에 곪이 섞여 나오면 병이 나을 때까지 어린 아기에게 젖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386] 급성유선염으로 유방에 통증이 있으면서 열이 날 때 (1)

- 재료 : 식초, 비자나무 열매씨, 부추잎 각각 적당량

- 만드는 법 : 먼저 비자나무 열매씨를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그 다음 이 약가루를 식초에 개고 이어서 부추잎을 찧어 함께 고루 섞는다.

- 용법·용량 : 이것을 환부에 붙이고 가제와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이렇게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인다.

 

[387] 급성유선염으로 유방에 통증이 있으면서 열이 날 때 (2)

- 재료 : 달걀 2, 창이자씨(도꼬마리 열매씨) 7

- 만드는 법 : 먼저 창이자씨를 으깬 후 달걀에 고루 섞는다. 그 다음 이것을 볶아서 익힌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먹되 며칠 동안 계속 먹는다.

 

[388] 급성유선염으로 유방에 통증이 있으면서 열이 날 때 (3)

- 재료 : 파 밑동 100, 미나리 60, 빙편(氷片) 3

- 만드는 법 : 위의 재료를 함께 짓찧어 고약처럼 만든다.

- 용법·용량 : 환부에 붙이는데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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