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을 비롯한 몸에 난 털의 일부 또는 전부가 빠지는 것을 탈모증(脫毛症)이라고 한다. 탈모증 원인은 아주 많지만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 내분비 장애, 영양 신경 장애, 자기면역(自己免疫)이 있다. 탈모증이 생겼을 때 즉 머리털이 한꺼번에 빠지면 빠진 자리가 벌겋게 되면서 가렵거나 또는 자주 머리털이 빠지면 정신적 안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신경을 지나치게 쓰지 말고 평소 얼굴을 자주 마찰하거나 특히 하루 몇 번씩 머리 부분을 지압하면서 아래의 민간요법을 실천한다. |
[269] 머리털을 비롯한 몸의 털이 자주 빠질 때 (1)
- 재료 : 식초, 모강(毛姜) 각 적당량
- 만드는 법 : 모강(毛姜)을 찧어 식초에 고루 섞어 고약처럼 만든다.
- 용법·용량 : 하루 한두 번씩 머리 빠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준다.
[270] 머리털을 비롯한 몸의 털이 자주 빠질 때 (2)
- 재료 : 마늘 2통, 벌꿀 30㎖
- 만드는 법 : 마늘 껍질을 벗긴 후 빻아서 벌꿀에 개어 고약으로 만든다.
- 용법·용량 : 한두 번씩 머리카락 빠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준다.
[271] 머리털을 비롯한 몸의 털이 자주 빠질 때 (3)
- 재료 : 달걀 2개, 하수오(何首烏) 30g
- 만드는 법 : 위의 재료를 질냄비에 넣고 물을 적당히 부은 뒤 약 30분 정도 끓인 다음 껍질만 벗기로 30분 정도 끓인다.
- 용법·용량 : 달걀과 그 물을 동시에 복용하면 된다.
[272] 머리털을 비롯한 몸의 털이 자주 빠질 때 (4)
- 재료 : 신선한 생강, 마늘 , 고추, 편백(측백잎) 각 500g, 참기름 200g
- 만드는 법 : 생강, 마늘, 고추, 측백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찧어 참기름과 함께 은근한 불에 2∼3 시간 정도 끓이면 측백잎이 노랗게 된다. 이 때 찌꺼기를 짜 버리고 약물을 용기에 담아 둔다.
- 용법·용량 : 하루 두 번 정도씩 머리카락이 빠진 자리에 바르면 된다.
[273] 머리털을 비롯한 몸의 털이 자주 빠질 때 (5)
- 재료 : 총백(파의 밑동) 60g, 자초(紫草) 30g
- 만드는 법 : 위의 재료를 찧어 한 데 섞어서 고약으로 바른다.
- 용법·용량 : 머리가 빠진 환부에 매일 한두 번씩 고약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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