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365

타박상(打撲傷)으로 붓고 멍이 들었을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1.

대황 효능

타박상(打撲傷)은 타박, 충돌, 추락 등 외상에 의해 상한 증상을 말한다. 타박상을 입으면 국소의 동통(疼痛), 종창(腫脹), 열감(熱感)과 함께 혈관이 손상을 입어 내출혈이 있을 수 있다. 타박상은 신체 어느 부분이나 일어날 수 있으며 그 중 머리에 타박일 경우에는 뇌진탕 등 심한 후유증을 남기는 수가 있으므로 타박을 입은 후 두통, 현기증, 구토 등 증세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치료해야 한다. 그리고 팔다리가 타박일 경우에는 찬 물수건을 환부에 대고,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일이 흔히 있으므로 부목을 대고 수건이나 붕대를 감아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187] 타박상으로 붓고 멍이 들었을 때 (1)

- 재료 : 식초 적당량

- 만드는 법 : 식초를 따끈하게 데우면 된다.

- 용법·용량 : 식초를 환부에 바른다. 하루에 서너 번씩 바른다.

 

[188] 타박상으로 붓고 멍이 들었을 때 (2)

- 재료 : 달걀흰자 적당량

- 용법·용량 : 달걀흰자위를 환부에 자주 바르면 된다

 

[189] 타박상으로 붓고 멍이 들었을 때 (3)

- 재료 : 생강15g, 신선한 파의 밑동5, 생대황 가루(生大黃 가루) 3g, 밀가루 약간, 소주(또는 고량주) 약간.

- 만드는 법 : 신선한 파 밑동을 깨끗하게 씻어서 빻은 다음 생대황 가루(生大黃未), 소주, 생강즙, 밀가루와 고루 썩어 잘 반죽하여 풀 모양으로 만들면 된다.

- 용법·용량 : 이것을 환부에 붙이되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