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항(脫肛) - 항문에 치핵, 기타의 종양이 생기면 배변할 때 생리적인 항문 탈출(肛門脫出)이 심해진다. 처음에는 손으로 밀어 넣어도 안으로 들어가지만 오래되면 배변 때, 일어설 때 혹은 나중에 나와 있게 된다. 이로 인해 밑이 묵직하고 상당한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변비를 제거하고 항문을 청결하게 하면서 민간요법을 하면 된다. |
[144] 탈항이 생겼을 때 (1)
- 재료 : 달걀 1개, 식용 명반(明礬) 7알(좁쌀크기로 으깬 것)
- 만드는 법 : 먼저 달걀에 작은 구멍을 내고 명반을 넣은 후 시루나 밥가마에 넣어서 찐다.
- 용법·용량 : 두세 번에 나누어 나을 때까지 먹는다.
[145] 탈항이 생겼을 때 (2)
- 재료 : 생강 10g, 별갑 1개,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 위의 재료를 한데 섞어서 물에 푹 달여 걸러낸다.
- 용법·용량 : 두세 번에 나누어 먹되 나을 때까지 먹는다.
[146] 탈항이 생겼을 때 (3)
- 재료 : 파 밑동 2개, 오배자(붉나무) 50g
- 만드는 법 : 파 밑동을 깨끗하게 씻어 물에 달여 걸러내고 오배자는 빻아서 가루를 낸다.
- 용법·용량 : 먼저 파 밑동을 달인 따끈한 물로 탈항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오배자 가루를 환부에 바르고 손에 화장지를 받쳐 탈장을 항문 속으로 밀어 넣는다. 이렇게 하루에 한 번씩 5일 간 계속하면 된다.
반응형
'health365'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항이 오래도록 낫지 않을 때 민간요법 (0) | 2022.06.20 |
---|---|
설사가 있으면서 탈항이 심할 때 민간요법 (0) | 2022.06.20 |
일반적인 치질에 걸렸을 때 민간요법 (0) | 2022.06.20 |
세균으로 인하여 고름 주머니를 만드는 치루(痔漏)일 때 민간요법 (0) | 2022.06.20 |
치핵이 부어오르면서 용변도 힘들고 걸음걸이도 불편할 때 민간요법 (0) | 2022.06.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