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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이 부어오르면서 용변도 힘들고 걸음걸이도 불편할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0.

고수
고수

치질(痔疾)이란 항문 안팎으로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주로 볼 수 있는 치핵을 말한다. 치핵은 내치핵, 외치핵으로 나뉜다. 내치핵의 경우에는 반드시 출혈하게 되는데, 그 양은 적지만 변을 볼 때마다 출혈하는 경우도 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출혈하는 경우도 있다. 내치핵의 증세로는 항문 내부가 약간 개운치 못하고 막힌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리에 앉기가 거북하며 배변할 때 약간의 통증이 있다. 그리고 외채핵(숫치질이라고도 함)의 증세로는 배변할 때 항문에 힘을 주면 살덩이가 돌출되어 나오고 배변 후에 피가 난다. 뿐만 아니라 치핵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심하면 걷는 것도 불편해지고 용변도 힘들게 된다. 치질의 원인은 변비이며 이밖에도 지나치게 육식을 한다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항문을 깨끗하게 닦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그러므로 특히 매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평소 섬유질 음식을 섭취하거나 땅콩을 자주 먹도 좋은 방법이다. 아침을 먹기 약 20분 전에 냉수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136] 치핵이 부어오르면서 용변도 힘들고 걸음걸이도 불편할 때

- 재료 : 식초, 고수, 고수씨, 각 적당량

- 만드는 법 : 먼저 고수를 물에 푹 달여 걸러낸다. 그 다음 고수씨를 식초에 달여서 걸러내면 된다.

- 용법·용량 : 먼저 환부를 더운물로 깨끗하게 씻은 후 고수를 달인 뜨거운 물로 또다시 환부를 씻고 고수씨를 달인 식초를 가제나 천에 적셔서 환부에 붙인 후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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