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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종양이 생겼을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19.

영류(癭瘤) - 꽤 많이 발견되는 갑상선 질환은 한방에서는 몸에 기혈이 몰리고 막혀서 생긴다고 보는데, 처음에는 매실이나 추리 같은 것이 생겨 겉이 물렁물렁하다가 점점 커져 달걀만한 크기가 된다. 이 병에 걸리면 악성 종양으로 변하지 않도록 빨리 치료해야 하며 과도하게 신경을 쓴다든가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128] 갑상선 종양이 생겼을 때 (1)

- 재료 : 식초 적당량, 곤포(다시마) 75

- 만드는 법 : 곤포를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썬 뒤 식초에 담가두면 된다.

- 용법·용량 : 물을 입에 한참 머금고 있다가 곤포와 함께 복용한다.

* 곤포(昆布) : 갈조류 다시맛과에 속한 속

 

[129] 갑상선 종양이 생겼을 때 (2)

- 재료 : 식초 적당량, 해조(바닷말) 100, 소맥 500

- 만드는 법 : 먼저 소맥을 식초에 10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건져내서 햇빛에 말리고 바닷말도 말린다. 이것을 한데 섞어 빻아 곱게 가루를 내면 된다.

- 용법·용량 : 이 가루를 한 번에 10씩 맛이 단 연한 술 한 잔과 함께 나을 때까지 복용한다.

 

* 바닷말 - 홍조류(紅藻類)·녹조류(綠藻類)·갈조류(褐藻類) 중 바다에서 자라는 조류. 해조(海藻)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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