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에 오로가 멎지 않거나 시원하게 나오지 않을 때 민간요법
분만 후 자궁경관, 질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오로(惡露)라고 하고 이 오로가 산후에 3주일이 지나서도 멎지 않거나 시원히 나오지 않는 것을 오로부절(惡露不絶)이라고 한다. 이 병은 기가 허해서 올 때는 오로빛이 연하고 멀거며 양이 많고 얼굴빛이 창백하고 아랫배가 허전하면서 처져 내려가는 감이 있다. 어혈로 인해 오로불절이 올 때에는 오로의 양이 적고 조금씩 나오는데 빛은 암자색(暗赭色-검붉은 빛)이고 덩어리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열이 혈분에 있어서 오로불절이 올 때에는 오로의 양이 많고 빛은 벌겋고 진득진득하면서 고양한 냄새가 난다. [289] 산후에 오로가 멎지 않거나 시원하게 나오지 않을 때 (1) - 재료 : 식초 500㎖, 모과(木瓜) 500g, 생강 30g - 만드는 법 : 모과..
health365
2022. 6. 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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