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정유사들은 지난 50여년간 하루 4조원씩 벌었다고 한다. 또한 전쟁과 기후 붕괴의 혼란은 세계 유수의 석유 및 가스 회사들에게 이익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최대 생산국 중 28개사가 2022년 첫 3개월 동안 합해서 1,000억 달러에 가까운 이익을 냈다고 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혼란 이후 치솟은 석유 상품 가격에 힘입어 주요 화석 연료 회사들은 올해 1분기에 총 933억 달러의 이익을 거두며 큰 이익을 보았다고 했다. https://www.theguardian.com/international News, sport and opinion from the Guardian's global edition | The Guardian Latest internationa..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최근 몇 가지 주요 사안이 떠오르고 있다. 이 사안들은 주요 변곡점이 되어 앞으로 전쟁의 방향을 결정짓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뉴스가 전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크라이나 동부 리시찬스크 격전 - 도네츠 강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시에베로도네츠크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충돌함에 따라 시가전이 임박해오고 있다. 이번 주 초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스탈린 시대의 건물이 전소된 바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 시민 및 환경 운동가인 로만 라투쉬니의 장례식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키이우에 모였다. 라투슈니는 6월 9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과 대치하고 있는 하르키브 지역의 이줌 근처에서 전투 작전 중 사망했다. 장례식이 끝난 후 라투쉬니는 많은 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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