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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승

 

역사의 평가를 위해 남긴다

 

1.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판사 사찰, 채널A 수사방해등을  사유로 검사징계절차에  회부했으나  '정직 2개월'의 미흡한 결과 에 그쳐서 허탈해 하던 차에 노영민 비서실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노영민 비서실장: 결국 징계결정이 내려졌군요. 축하합니다.

 

추미애 장관: 축하라뇨?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에게 고작 정직 2개월 징계를 하려고  그 난리를 피운것이냐는 비난을 받아도  할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작한 일이니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네. 책임진다고 하셨으니 사직서 들고 청와대 들어오세요.

 

추미애 장관: 네? 제 얘기는 제가 시작한 일을 제가 잘 마무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사직서라뇨? 대통령의 뜻입니까?   저는 사직서 쓸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

 

#2. 노영민 비서실장과의 통화직후에 추미애 장관은 청와대에 들어가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고 한다.

 

추미애 장관: 대통령님, 저는 법부장관직에서 사퇴할 의사가 없습니다. 제가 하여할 일들이 많습니다. 중간에서 그만두면 안되는 일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추 장관은 당대표까지 하셨던 분 아닌가요? 당이 장관직에서 사퇴하길 원하는데 이러시면 되겠습니까?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법무장관직에서 사퇴해 주세요!

 

추미애 장관: ........

 

http://www.pressna.com/news/newsview.php?ncode=1381209452589182 

 

[정철승 칼럼] 역사의 평가를 위해 남긴다..

▲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칼럼] 정철승 변호사= 역사의 평가를 위 ...

www.pressna.com

 

https://youtu.be/kvbqyhbGP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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