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2월 18일
리마 산 이드로시에 있는 일본 대사관에 14명의 중무장한게릴라들이 들이닥쳤다. 일본계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의 진압작
전이 전세계에 생중계되었다. 당시 제 기억은 사람들의 반응은 "졸라 멋있다"였다.진실과 관계없이 후지모리는 40%의 지
지율이 70%까지 치솟았다.
세월은 흘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터졌다. 젤렌스키 최악의 지지율이 80% 이상까지 치솟았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파리목숨처럼 스러져도...
한국기레기들은 젤렌스키 영웅화에 여념 없었다. 러시아와 교역은 아주 가볍게 취급하는듯...
젤렌스키나 페루 후지모리의 영웅놀이엔 혹독한 국민들의 피해가 뒤따랐다. 그런 사실이 안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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