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대통령실이 지극히 부적절한 포스터를 홈페이지에 올려 원성을 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번 물폭탄으로 발달장애 일가족 3명이 참변을 겪은 신림동 침수피해주택 사고 현장을 둘러보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포스터로 올린 것이다. 하지만 일가족이 처참하게 사망한 현장이라는 점에서 인간존중에 대한 배려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저급한 공감능력을 보여준 게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매우 크다.출처 : 굿모닝충청
https://youtube.com/shorts/PYw6egP8X1Y?feature=share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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