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IMF) 때보다 더 심각"..상반기 아파트 거래 ⅓토막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낮을 정도로 급격하게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건설사, 언론, 다주택자, 투기세력, 공인중개사들이 아파트 값을 급등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오른 나머지, 실수요자들 조차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거래절벽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아파트 가격이 반토막 나기 전까진 이 참사는 계속될 전망이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20725173914753

"외환위기때보다 더 심각"..아파트 사려는 사람이 없다 | Daum 부동산

 

서울 아파트 거래량 뚝…하반기 주택시장 '안갯속'

해 6월(3943건)과 비교하면 77.6% 감소한 수치다. 지난 2006년 조사 이래 5월 거래량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올해 5월 거래량인 1739건과 비교해도 절반이 줄어든 수준이다. 아파트 거래는 계약 후 신고 기한이 30일가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매건수는 더...아시아타임즈2022.07.12

 

경기도 상반기 아파트거래량 전년 대비 67.9%↓

더팩트ㅣ수원=김명승 기자] 올 상반기 경기도내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래량은 경기도가 관련 통계를 만들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저치로, 2008년 세계금융 위기 때보다도 낮은 2만9334건을 기록했다...더팩트2022.07.21

 

'퍼펙트 스톰' 징후?..경기도 아파트 거래량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낮아

집값 하락과 맞물려 거래량이 급감한 경기지역 부동산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보다 거래량이 70% 가까이 떨어지며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을 하회하자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고금리가 뒤섞인 ‘퍼펙트 스톰’의 신호탄이 될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