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별의 반짝이는 풍경.
죽어가는 별의 거품 같은 파란색과 주황색 풍경.
춤을 추는 다섯 개의 은하.
나사(NASA-미국항공우주국)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첫 칼러 사진을 공개했다.
제임스 웹 망원경은 허블 망원경에 비해 민감도(정밀도?)가 100배이고 망원경의 핵심인
빛을 모으는 능력이 7배나 높기 때문에 가능한 사진들이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사진들이 지구가 탄생하기 전, 132억 년 전의 빛들을 모은 결과라니.
https://news.v.daum.net/v/20220712223850478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 캐나다우주국(CSA)이 협력하여
허블우주망원경의 뒤를 이어 개발한 우주 망원경이다.
우주 형성 초기에 발생했던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 주임무이다.
라그랑주 지점에서 극저온 상태에서 적외선으로 관측한다.
1996년 차세대 우주망원경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시작, 2021년 12월 25일 발사되었고,
2022년 1월경 라그랑주 지점에 도착, 시험촬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2022년 7월 12일에 첫 풀 컬러 은하 사진을 공개했다.
* 라그랑주 지점 : 태양과 지구의 인력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원심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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