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癎疾)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야기되는 뇌기능 문란 현상이다. 이 병이 심하게 발작하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손과 발을 흔들면서 입에서 거품을 뿜고 코고는 소리를 낸다. 가벼운 발작 때에는 경련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잠시 의식이 없으며 마치 여름철에 잠깐 조는 상태와 같이 손에 들었던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입맛을 쩝쩝 다시는 등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난다. 간질은 고치기 어려운 병이지만 그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를 하면 완치도 가능하다. 간질에 걸리면 평소에 심한 운동을 하지 말고, 술을 금하고, 정신적 충격이 없도록 한다. |
[727] 간질이 비교적 자주 발작할 때
- 재료 : 식초 10㎖, 붉은색 피마자 뿌리(붉은색 아주까리 뿌리) 60g, 달걀 1개
- 만드는 법 : 먼저 피마자 뿌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썬 후 물에 진하게 달여 걸려낸다. 이 약물에 식초와 달걀 푼 것을 넣고 다시 푹 끓인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먹되, 이틀에 한 번씩 20일 간 계속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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