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소변을 볼 때 - 한방에서는 소변을 볼 때 요도는 아프지 않고 흐리면서 허연 젖빛같은 소변을 보는 것을 백탁(白濁)이라고 하고, 흐리면서 빛이 벌건 소변을 보는 것을 적탁( 赤濁)이라고 한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마음이 답답하고 쉽게 화를 내어 얼굴이 붉어지고 입과 목이 마르게 된다. |
[643] 우유 같이 허연 소변을 볼 때
- 재료 : 쇠고비 뿌리 150g, 식초 250㎖
- 만드는 법 : 위의 재료를 쇠로 만든 냄비에 넣고 목탄불에 거의 태울 정도로 볶는다. 그 다음 이것을 곱게 가루 내어 용기에 담아 놓는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2번씩 하루 세 번 백설탕 물로 먹는다.
* 주의 : 임산부, 위 십이지장 환자 및 어린이 환자는 본방을 금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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