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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 흔히 볼 수 있는 입덧은 주로 임신하여 일주일 후부터 3개월에 이르는 동안 약간 메스꺼워하며 때로 토하기도 하고 신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심하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물까지 토한다. 이런 경우에는 생리적인 현상이 아니므로 제때에 치료해야 하는데 약물 복용은 태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태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민간요법을 사용한다. |
[316] 입덧으로 구역질을 하고 구토를 할 때 (1)
- 재료 : 식초 적당량
- 용법·용량 : 식초를 한 번에 반잔씩 하루 3∼4번 정도씩 마시면 된다.
[317] 입덧으로 구역질을 하고 구토를 할 때 (2)
- 재료 : 달걀 2개, 생강 15g, 애엽(약쑥) 12g
- 만드는 법 : 애엽, 생강을 함께 물에 푹 달여 걸러 낸다. 그 다음 이 약물에 달걀을 깨어 넣고 몇 분간 끓이면 된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먹는데, 임신한지 2개월 정도 지난 후라면 10일에 한 번씩 먹고 임신한 지 3개월 정도가 지난 후라면 15일에 한 번씩 먹고 임신한 지 4개월 후라면 한 달에 한 번씩 먹는다.
[318] 입덧으로 구역질을 하고 구토를 할 때 (3)
- 재료 : 생강, 부추 각 적당량, 백설탕 약간
- 만드는 법 : 생강과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생즙기로 갈거나 찧어 즙을 짜낸다. 이 즙에 백설탕을 알맞게 넣고 용해시킨다.
- 용법·용량 : 매일 적당한 양으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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