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365

간경화로 복수가 올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19.

간경화(肝硬化)란 간장이 단단하게 굳어진 상태를 말하는데 증세로는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여 복수(腹水)가 오며 복부와 흉부의 피하점액이 부풀어 올라 얼기설기 꿈틀거리는 모양을 보이며 식도, 위장, 비장에까지 혈액이 고이며 피를 보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더 악화되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민간요법을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107] 간경화로 복수가 올 때 (1)

- 재료 : 달걀 2, 백설탕 10g, 오공 34

- 만드는 법 : 먼저 오공을 약한 불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 다음 이것을 달걀, 백설탕과 함께 물에 풀어서 솥에 넣고 푹 찐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먹되 장기 복용한다.

* 오공(蜈蚣) : 지네강에 속하는 지네의 몸통

 

[108] 간경화로 복수가 올 때 (2)

- 재료 : 생강 500g, 대추 60g, 흑백축(黑白丑-나팔꽃) 140g, 흑설탕 120g

- 만드는 법 : 흑백축(黑白丑)은 소리가 날 정도로 볶아서 곱게 가루를 내고, 생강은(껍질을 제거한 것) 생즙기로 갈아 즙을 내고 대추는 삶아서 껍질과 씨를 제거한다. 그 다음 이것을 고루 섞어서 솥에 넣고 약 1시간 정도 찐 후 말려서 알약을 만든다.

- 용법·용량 : 7회 분량으로 이틀에 한 번씩 밥 먹기 2시간 전에 더운 물로 먹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