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美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2관왕..작품상은 불발
제74회 에미상에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아쉽게도 작품상은 불발되었지만 비영어권 최초라는 점에서 K드라마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드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헐리우드와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 분명하다. '오징어 게임' 美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2관왕..작품상은 불발 이정재 "국민 여러분,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이 기쁨을 나누겠다"황동혁 감독 "시즌2로 돌아오겠다" 예고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3일 오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 시상식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 ⓒ 이날 시상식에서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황 감독은 이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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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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