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白凡逸志), 이 책은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 선생이 쓴 자서전으로 1947년 12월 15일 국사원에서 발행된 초판본 상·하권을 기반으로 한 권으로 통합한 것이다. , , , , ,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가 덧붙여 졌다. 1947년에 초판본이 발간되었기 때문에 는 요즘 쓰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문, 한자어가 많아 요즘 사람들이 접근하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편집부에서 (*)표기를 통해 해석을 달았다. "예로부터 천하에 흥하여보지 아니한 나라도 없고, 망해보지 아니한 나라도 없다. 그런데 나라가 망하는 데도 거룩하게 망하는 것이 있고, 더럽게 망하는 것이 있다. 어느 나라 국민이 의로써 싸우다가 힘이 다하여 망하는 것은 거룩하게 망하는 것이며, 그와는 반대로 백성이 여러 패..
저자의 말 - 상권 머리말 이 책은 내가 상해와 중경(*충칭重庆, 重慶)에 있을 때에 써놓은 글을 한글 철자법에 준하여 국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끝에 본국에 돌아온 뒤의 일을 써놓았다. 애초에 이 글을 쓸 생각을 한 것은 내가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 되어서 내 몸에 죽음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일을 시작할 때에 당시 본국에 있던 어린 두 아들에게 내가 겪은 일을 알리자는 동기에서였다. 이렇게 유서 대신으로 쓴 것이 이 책의 상편이다. 그리고 하편은 윤봉길 의사 사건 이후 중일전쟁의 결과로 독립운동의 기지도 기회도 잃어, 목숨 던질 곳 없이 살아남아 다시 올 기회를 기다리게 되었으나, 그때에는 내 나이 벌써 칠십을 바라보아 앞날이 많지 않으므로 주로 미주와 하와이에 있는 동포를 염두에 두..
김구 로드맵을 시작하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신채호 선생의 말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항일투쟁의 정점에 섰던 김구 선생. 그의 삶과 사상과 철학엔느 우리 민족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동시에 담겨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그 길이 어떤 길인지 그 첫장을 백범일지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꽤 긴 글이 되겠지만 지치지 않고 탐색하고자 합니다. 백범일지(白凡逸志)는 이 책은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 선생이 쓴 자서전으로 1947년 12월 15일 국사원에서 발행된 초판본 상·하권을 기반으로 한 권으로 통합한 것이다. , , , , ,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가 덧붙여 졌다. 1947년에 초판본이 발간되었기 때문에 는 요즘 쓰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문, 한자어가 많아 요즘 사람들이 접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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