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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생식기(外生殖器)가 가렵고 헐 때 - 매독이나 습진 등으로 외생식기가 가렵고 헐었을 때 [674] 매독이나 습진 등으로 외생식기가 가렵고 헐었을 때 (1) - 재료 : 달걀 흰자위 적당량, 황백(黃柏) 30ｇ, 참기름 약간 - 용법·용량 : 먼저 황백을 볶은 후 곱게 가루를 낸다. 이것을 달걀흰자로 갠 다음 환부에 참기름을 약간 바른 후 바르면 된다. [675] 매독이나 습진 등으로 외생식기가 가렵고 헐었을 때 (2) - 재료 : 참달걀껍질 적당량 - 만드는 법 : 달걀껍질을 볶아서 곱게 가루를 낸다. - 용법·용량 : 이 가루를 참기름에 개서 환부에 바르면 된다.

유정(遺精)이란 성행위와 상관없이 무의식중에 요도로부터 정액이 나오는 상태를 말한다. 이 증상은 일반적으로 지나친 정신적 자극으로 생기거나 하초에 습열과 울열, 습담이 몰려서 생긴다. 유정이 있을 때에는 현기증, 권태감, 허리 아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 하초(下焦) : 배꼽 아래의 배를 이르며, 신장, 대장, 소장, 방광 따위가 이에 속한다. [671] 소변이 흐리고 요도부위가 아프며 아랫배가 묵직한 증상이 나타나는 유정일 때 - 재료 : 달걀 흰자위 적당량, 독활(땅두릅), 곡정초(谷精草), 속단(續斷), 사철쑥(인진쑥) 각 60ｇ - 만드는 법 : 독활, 곡정초, 인진쑥을 곱게 가루 낸 후 달걀 흰자위로 벽오동씨 크기만하게 알약을 빚는다. - 용법·용량 : 한 번에 50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