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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 전의 교훈 - 동북아 대륙과 해상을 잇는 장보고의 청해진로드

by TNN 2024. 11. 7.

적대적 관계에서 서로 닮아가는 것은 어쩌면 통합을 이루는 단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한쪽이 죽고, 한쪽만 살아남는' 논리에 의해 천적을 닮아가는 것이라면 끔찍한 일이 될 것이다. 1200년 불안정한 정세에서도 동북아시아 지역에 해상무역을 기반으로 평화를 이루어 낸 장보고의 리더십은 지금도 여전히 생생히 살아움직이는 이정표다.

 

http://peoplestory.net/news/view.php?idx=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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