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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나 구강 점막에 생긴 수포가 터지면서 백색이나 백황색을 띤 궤양을 만드는 아프타성 구내염일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7. 1.

오수유정향은 꽃봉오리 말린 것
오수유정향(꽃봉오리 말린 것)

 

구내염(口內炎)이란 입 안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입 안의 점막이나 혀, 입술 가장자리가 벌겋게 붓거나 담황색

또는 회백색의 작은 궤양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구내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비타민 결핍 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몹시 피곤한 상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구내염은 그 원인과 증세에 따라 아프타성 구내염, 궤양성 구내염, 카타르성 구내염 등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구내염 치료에는 무엇보다도 입 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후에 바로 칫솔질을 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잘 씹지 않아도 소화되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거나 너무 달거나 신맛이 강한 음식, , 담배, 빙과류 같이

염증에 자극을 주는 것들을 피한다.

 

[565] 혀나 구강 점막에 생긴 수포가 터지면서 백색이나 백황색을 띤 궤양을 만드는 아프타성 구내염일 때

- 재료 : 마늘, 오수유(살짝 볶아 가루 낸 것) 각각 적당량

- 만드는 법 : 마늘 껍질을 벗기고 찧은 후 살짝 볶아서 가루 낸 오수유와 한데 골고루 섞어 고약을 만든다.

- 용법·용량 : 양 발바닥에 붙인다. 일반적으로 23일 간 붙이면 되는데 중환자는 35일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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