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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

어루러기는 겨드랑이, 목, 어깨, 복부 등 땀이 많이 나는 곳에 잘 생기는 피부병으로서 그 증세는 계란색 혹은 흑갈색의 작은 반점들이 발생하여 한데 몰려서 지도 모양으로 범위를 넓혀간다. 또 긁으면 비듬 같은 낙설(落屑)이 생기는데 별로 자각 증세가 없고 여름철에 발생하기 쉽고 매년 재발하기도 한다. 이런 어루러기가 생기면 몸을 덥게 하지 말고 땀을 많이 흘리지도 말고 속옷을 자주 햇볕에 소독하면서 아래의 민간요법을 이용한다

 

[245] 어루러기가 생겼을 때 (1)

- 재료 : 식초 100, 양하(산강山姜) 20g

- 만드는 법 : 산강(山姜)을 깨끗하게 씻어 찧은 후 식초와 함께 용기에 담아 밀봉한 뒤 하룻밤 저장한다.

- 용법·용량 : 하루 한 번씩 환부에 바르면 된다. 36일간 계속 바른다. 약을 바르는 기간 중 속옷을 매일 갈아 입으면 좋다.

 

[246] 어루러기가 생겼을 때 (2)

- 재료 : 껍질이 자주빛을 띤 마늘 적당량

- 만드는 법 : 마늘 껍질을 벗긴 후 찧으면 된다.

- 용법·용량 : 이것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247] 어루러기가 생겼을 때 (3)

- 재료 : 생강, 고반(枯礬), 유황(硫黃)각각 같은 양

- 만드는 법 : 고반(枯礬)과 유황을 찧어 가루를 낸다.

- 용법·용량 : 약가루를 생강 조각에 묻혀 환부에 바르면 된다. 이렇게 몇 일만 계속하면 된다.

* 주의 : 본방을 이용하는 동안에 목욕을 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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