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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습진으로 인해 진물이 나고 가려울 때 민간요법

by TNN 2022. 6. 21.

깽깽이풀( 황련 黃蓮 )

 

습진(濕疹)은 피부병의 일종으로서 주로 화장품이나 비누 같은 약품에 의해 자극을 받거나 햇볕에 오래 쬐어 생긴다. 습진의 증상으로는 머리, 얼굴, , , 발 그리고 성기와 손톱 등 다양한 부위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데 몹시 가렵고 심하면 물집이 생겨 진물이 나고 마르면 노란 딱지가 떨어져도 또 재발한다. 다음의 민간요법을 이용하면 부작용 없이 깨끗하게 낫게 된다.

[225] 각종 습진으로 인해 진물이 나고 가려울 때 (1)

- 재료 : 식초 30g, 용뇌(빙편氷片) 3g, 벌꿀 9g, 녹두가루 30g.

- 만드는 법 : 먼저 녹두 가루를 냄비에 넣고 가열하여 거멓게 탈 정도로 볶다가 여기에 벌꿀, 빙편, 식초를 넣고 고약처럼 만들면 된다.

- 용법·용량 : 이것을 가제에 발라 환부에 붙인다. 몇 번 갈아 붙이면 된다.

 

[226] 각종 습진으로 인해 진물이 나고 가려울 때 (2)

- 재료 : 달걀흰자 적당량, 깽깽이풀(황련黃蓮) 12g.

- 만드는 법 : 황련을 찧어 곱게 가루 낸 후 달걀흰자에 개어 고약처럼 만든다.

- 용법·용량 : 이것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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