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N(Today's Netizen News)

지금 이 자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현장,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불의한 정권의 역주행을 이겨내고 역사는 전진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증명한 역사의 변곡점으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잘난 사람만 누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꿨습니다. 누구나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공정한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맡겨진 고난이 크든 작든 최대한의 역량을 쏟아부었습니다. 권력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정치가 시민을 위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행정으로 증명하려고 무던히 애썼습니다. 불가침의 성벽을 쌓고 달콤한 기득권을 누리는 이들에게 아마..

지난해 4월경, 한국 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되자 미국의 빅터 차 박사는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윤은 대북정책을 강경하게 구사할 것이다" 취임 8개월차, 차박사의 예언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자 윤대통령은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보복하라” "확전도, 전쟁도 불사하겠다" "평화를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이렇게 강경 발언을 쏟아내더니, 최근에는 연내 소형 드론 대량생산, 스텔스 무인기 생산, 드론킬러 체계개발을 지시하기도 하고 한반도에서 한·미 공동으로 핵전력 연습을 하겠다며 뻥카까지 치고 있습니다 그러자 외국인투자자들이 대량으로 매도하며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

"김근태 의장님이 우리 곁을 떠나시고 11번째 세월을 맞았습니다. 의장님 같은분들의 희생으로 일군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위기가 아닌 곳을 찾기 힘듭니다. 공정과 원칙을 상실한 권력의 폭주에 맞서겠습니다. 국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의 기본을 회복하겠습니다. 정전협정 70년인 내년, 반쪽짜리 평화의 시대를 끝내겠습니다. 저희 모두가 김근태가되겠습니다." 2022. 12. 29. 민주주의자 김근태 선생 11주기 추모미사 이재명

국민의힘 ‘제주 핵 전진 배치’ 검토 논란…제주 사회 파장 도민 권리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철저하게 짓밟고 무시한 반민주·반민족적 작태”라면서 “제주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핵기지로 삼으려 한 행태를 당장 철회하고, 제주도민에 위성곤‧송재호‧김한규 의원 "제주 핵전쟁 기지화 강력 규탄" 소유국이자 결정국인 미국조차 신중하게 접근하는 사안으로 그 현실성도 없다고 성토했다.이들은 "국민의힘은 제주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핵기지로 삼으려한 행태를 당장 철회 여당 '제2공항 미국 핵무기 배치' 보고서 파문 위성곤·송재호·김한규 등 제주지역 국회의원 역시 같은날 공동 성명을 내고 "시대착오적인 핵전쟁 구상"이라며 "제주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핵기지로 삼으려한 행태를 당장 철회하 부두에서 시작해 핵기지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 부패 세력 · 적폐 세력의 부활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이명박 부패 세력과 박근혜 적폐 세력을 풀어준 묻지 마 대방출 사면입니다. 특히 국민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내 맘대로 사면입니다. 윤 대통령은 "국력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지만,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면입니다. 윤 대통령이 강조하는 법치주의는 도대체 실체가 무엇입니까? 부패, 적폐, 국기문란 세력 모두 방생해주는 것이 법치주의에 걸맞은 결정인지 묻습니다. 적폐 수사를 주도했던 사람이 바로 윤 대통령입니다. 적폐 수사를 이끌던 윤석열 검사와 적폐 세력을 풀어주는 윤석열 대통령은 다른 사람입니까? 심각한 자기 부정입니다. 그때의 원칙과 기준이 왜 바..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발표 최신 지지율은 2023년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에 기초하고 있다.지지율은 각 국가의 성인 거주자의 7일 이동 평균을 기반으로 하며 표본 크기는 나라마다 다르다. 2022년 12월 28일 목요일 발표 모닝컨설트 글로벌 리더 지지율 모닝컨설트에 따르면 2022년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수집된 데이터에 기초하여 윤대통령은 긍정평가 22%, 잘모름 7%, 부정평가 71%로 22개 국가 중에서 22위로 다시 꼴찌를 기록했다. [속보] 윤석열대통령, 노르웨이 '조나스 가르 스토에르' 총리 제치고 글로벌리더 지지율 꼴찌 탈출~!! 모닝컨설트 조사 모닝컨설트 글로벌 리더 지지율 모닝컨설트에 따르면 2022년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에 기초하여 ..

최후 진술의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 목이 잠겨서 말이 안 나오나 끝까지 말하겠습니다. 금번 본인은 내란죄로 기소되어 재판받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민주당 정권은 5.16 군사혁명에 의하여 밀려났습니다. 10월유신은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했습니다. 10·26 혁명은 이 나라 건국이념이요, 국시인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하여 혁명한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우리가 6.25를 통하여 수난을 겪으면서 많은 사람의 생명을 바쳐 지켜온 것입니다. 이 혁명이 어찌하여 내란죄로 심판받느냐. 자유민주주의는 3천7백만 우리 국민이 갈구하고 있는 게 사실인 것입니다 또한 10·26 혁명은 순수한 것입니다. 집권욕이나 사리사욕이 있는 게 아닙니다. 오로지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입니다. 10·26 혁명의 결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은..

윤석열 대통령은 언제까지 국민께 민폐만 끼칠 작정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이전으로 '국민도 모르게' 온갖 혈세를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관저공사도 부족해 대통령실 인근 제설작업 예산까지 용산구에서 끌어갔다니 너무도 뻔뻔합니다. 해당 구역은 일반 시민은 다닐 수도 없는 통제구역이었습니다. 용산구 예산은 대통령이 아니라 용산구민을 위한 예산입니다. 그런데 왜 용산구민은 가지도 못하는 대통령실 앞길의 제설비용을 용산구민이 떠맡아야 되는지 그 어떤 국민도 납득하지 못할 것입니다. 섣부른 용산대통령실의 이전으로 인해 국민 혈세와 인력 낭비의 피해를 고스란히 주민이 떠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감사원은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비용 편성에 대한 불법성과 재정 낭비에 대한 국민감사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대통령의 '내..